리폼드연합신학대학∙대학원 2026 가을학기 개강예배 “말씀 연구 넘어 하나님 깊이 경험하는 사역자로”

▪학장 김정숙 박사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교회 지도자 양성에 전력” 당부
▪권극중 목사, 각종 중독 시달리던 과거 삶 고백하며 복음으로 거듭난 새 삶 간증
리폼드연합신학대학∙대학원(학장 김정숙 박사)이 2026년도 가을학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리폼드연합신학대학∙대학원은 7일 오후 5시 30분 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담임 권극중 목사)에서 2026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성령 충만한 복음 사역자와 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간구했다.

학장 김정숙 박사<사진>는 이날 예배 인도와 함께 전한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선한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는 과정은 그 어떤 것보다 귀하고 값진 시간”이라며 “부지런히 학업과 영성을 연마해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하며,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는 사역자로 굳게 서길 바란다”고 원우들을 격려했다.

중독에서 복음 사역자로… 권극중 목사의 감동적 메시지
이날 개강예배 설교는 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를 섬기는 권극중 목사<사진>가 맡았다. 과거 극심한 알코올 및 약물 중독의 늪에서 복음으로 회복된 뒤 현재 중독자 재활 및 치유 특수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권 목사는 자신의 생생한 간증을 녹여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참된 변화는 이론이나 인간의 결단이 아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날 때 일어난다”고 강조하며 “신학교에서 성경 지식을 습득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삶의 중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영적 체험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드린 대표기도에서 교수 전광성 박사(하크네시야교회 담임, 사진)는 “가을학기 배움의 터전에 선 원우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강건함을 더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부어달라”고 간구하며 신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교수진 참석해 격려… 강의별 오리엔테이션 진행
개강예배는 테너 김영환 전도사의 은혜로운 특송, 이수일 박사(정신의학 전문의)의 광고에 이어 조직신학 담당 김제성 박사의 축도로 마쳤다. 자리에는 예배학의 이기백 박사를 비롯한 주요 교수진이 함께 자리해 사역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예배 직후에는 강의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학기별 커리큘럼과 수업 방향을 안내받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건강한 영적 리더로 바로 설 것을 다짐했다.
현재 리폼드연합신학대 대학원 학생회는 회장 신진호 장로를 중심으로 부회장 유한나 사역자, 회계 한글로리아 사역자가 임원으로 섬기며 학내 활동과 원우 간 연합을 이끌고 있다.

개혁주의 정통 신학 계승… 영성과 생활 훈련 집중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인준 신학교인 리폼드연합신학대학∙대학원은 본교 총장 모종운 박사(예장 개혁총연 증경총회장)와 뉴욕신학교 학장 겸 이사장 김정숙 박사를 중심으로 복음주의 정통 보수 신학의 맥을 잇고 있다.
학교는 칼빈주의 신학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근간으로 삼아 단순한 학문적 탐구를 넘어 철저한 영성 훈련과 성령 체험, 생활 훈련을 병행하며 이민사회와 세계선교를 책임질 교회지도자를 체계적으로 길러내고 있다.
강의장소 : 151-26 34th Ave, Flushing, NY 11354
입학 및 학사 문의: 917-669-0461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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